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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K패스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  기존 7월보다 앞당겨 5월 조기시행하며 3월 개통 예정인 GTX-A도 사용가능합니다. 최대 53% 환급을 받을 수 있는 K패스 신청 및 발급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K패스 지원대상, 혜택, 기후동행카드와의 차이점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     

    K패스란?

    K-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와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,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로, 현재 시행 중인 알뜰교통카드의 이용 불편은 개선하고 혜택은 확대한 사업이다

     

    K-패스 신청 및 발급 방법

    • 알뜰교통카드 사용하고 있는 이용자 K-패스로의 회원 전환 절차 거치면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 기존에 발급받은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

      * 알뜰교통카드 어플을 통해 이용약관 및 회원전환 등         동의 절차 진행(2월부터 세부 안내 예정)

    • 신규 이용자 5월부터 K-패스 공식 누리집(korea-pass.kr)이나 모바일 애플리케이션 또는 11개 카드사 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교통카드 상품을 골라 K-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.

     * 신한, 하나, 우리, 현대, 삼성, BC, KB국민, NH농           협, 티머니, 이동의 즐거움이동의 즐거움, DGB유페이

     

      

    K-패스 혜택

    K-패스 월 15회 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와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, 사용한 금액의 일정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. 일반인은 20%, 청년층은 30%, 저소득층은 53%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.

        [기존 : 알뜰교통카드] 도보ㆍ자전거 등 이동거리에           비례하여 마일리지 환급(출도착 기록 필요)
        [개선 : K-패스] 이동거리 관계없이 지출금액의 일정         비율 환급(출도착 기록 불필요)

     

    예를 들어 매월 대중교통비 평균 7만 원을 지출하는 사람이라면 일반인은 1.4만 원, 청년은 2.1만 원, 저소득층은 3.7만 원을 절감하여 연간 기준으로는 17~44만 원까지 아낄 수 있으며,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(최대 10%)까지 고려하면 교통비 절감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 (청년) 청년기본법에 따른 만 19~34세 19~34/ (저소득) 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

     

     

    지원대상

    알뜰 교통카드의 이동거리 기준 적립 방식을 없애고,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정률 적립 방식으로 개선하여 최소 월 15회 이상 이용 시 마일리지가 적립이 된다고 합니다.( 최대 60회까지) 전국적으로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되어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커졌으나 K-패스를 사용한다면 전국 어디에서든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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